2024년 시작과 함께 5차시로 계획한 사례관리아카데미포럼 마지막 회기가 10/12(토) 15시~17시 태화빌딩 회의실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천고마비의 계절, 독서의 계절, 나들이 하기 참 좋은 계절에 가을날의 감성을 가슴에 안고, 사례관리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온 학술전문가들과 사회복지사들의 사례관리에 대해 심도있게 공부하고, 논의하는 시간이 이번에도 어김없이 펼쳐졌습니다. 사례관리아카데미포럼(CMAF) 5차시는 홍수연 과장의 ‘사례관리의 실천 과정’, 김은경 과장의 ‘사례관리 관점’에 대한 발표와 더불어 실천 현장에서의 실천 과정과 관점에 대해 대입해 보고, 논의해 나가는 시간으로 이루어졌습니다. 2024년의 사례관리아카데미포럼은 3월 첫모임을 시작으로 계획한 5차시를 모두 마쳤지만, 그동안 진행했던 내용에 대한 정리와 보완을 위해 10/26(토) 10시~17시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례관리아카데미포럼(CMAF) 워크샵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사례관리 실천의 전문화와 전문인력 양성을 꾀하고자 마련한 의미 있는 논의의 장이 시작된 2024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2025년에는 사례관리 표준을 세워나가는데 더 가까워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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